[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달 30일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수 및 부군수를 비롯해 전(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그간 추진상황(2월 5일 ~ 3월 30일)을 보고했으며, 부서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할 것을 독려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완료기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해 달라”면서 “담당공무원, 민간전문가 안전점검 실명제 이행으로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