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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보석의 향연 ‘익산 보석대축제’ 개막

  • 입력 2018.04.03 16:54
  • 수정 2018.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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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서 4∼15일까지 수백만점 전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국 유일의 보석축제인 ‘2018 익산 보석대축제’가 이 4일부터 15일까지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 보석판매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사랑, 천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최하고 전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64개 입주업체가 준비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오팔, 진주 등 진귀한 6대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5대 보석은 물론 저렴한 가격의 액세서리 제품까지 수백만 점의 화려한 보석이 전시된다.

축제기간에는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귀금속보석 제품을 30% 특별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오래된 보석을 새 디자인으로 바꿀 보석리세팅 서비스와 보석가공시연 및 무료세척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춘호 회장은 “화사한 꽃들과 함께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는 날씨에 익산 왕궁 주얼팰리스에 오셔서 진귀하고 다양한 보석은 물론 많은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보석축제에서 만끽하시라”며 많은 방문객이 있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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