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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병원, 수출바우처사업 최종선정

  • 입력 2018.04.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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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마케팅·파트너 발굴서 거래까지 밀착 지원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산자원부 2018년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통합형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무부처는 산자원부, 중소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특허청이며 운영기관은 KOTRA로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수요에 부응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활동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수행)기관을 선택해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는 신개념 수출지원사업으로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 규모는 2018년 1,899.5억이며, 1만3천 내외기업이 참여했다.

원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예산지원으로 해외진출 로드맵을 기반으로 KOTRA 및 민간 수행기관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시장조사 및 파트너 발굴에서 거래까지 1:1로 연간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을 주도한 서일영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병원은 국가의료정책 사업 참여와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로 해외의료 진출과 한국 선진의료 전수에 앞장서 왔다”며 “한국의료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최근에는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건강 및 재활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진출을 원광보건대(총장 김인종)와 함께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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