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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흐드러진 벚꽃 향을 맡으며 ..

  • 입력 2018.04.08 10:58
  • 수정 2018.04.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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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8일 함양군 '50리 추억의 벚꽃 길'에서 모녀가 흐드러진 벚꽃 향을 맡으며 갑자기 불어 닥친 꽃샘추위도 잊은  다정하게 봄을 즐기고 있다. 경남서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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