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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희찬 기자

제7대 관악구의회 마지막 회기 마쳐... 제248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18.04.11 12:13
  • 수정 2018.04.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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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4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7대 관악구의회 마지막 회기로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처리안건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관악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원안 가결되었으며, ▲관악구 뉴서울아파트, 개나리․열망연립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민영진 의원이 조원동 제2공영주차장(노상) 월정기 제도 개선과 서원동 중증장애인 공동작업장 시설 납품차량에 대한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길용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7대 관악구의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처리하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의원님들과 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관악구의회를 성원하여 주신 50만 관악구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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