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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희찬 기자

육군참모총장,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원에 표창 수여

  • 입력 2018.04.12 11:05
  • 수정 2018.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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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원이 4월 6일 저녁 6시 관악구 소재 동진뷔페에서 육군제2051부대 주관으로 열린 “예비군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육군은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원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예비군 육성 발전 및 예비전력 증강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장동식 의원은 “남북이 대치된 분단상황에서 전쟁억지와 평화를 위해서는 현역 군인 외에 예비군 육성 및 정예화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 체계 구축과 평화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동식 의원은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지역구로 3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초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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