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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소프라노 강수정, "소통과 감동이 있는 음악을 계속 들려주겠다!"

  • 입력 2018.04.16 01:05
  • 수정 2018.04.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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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영광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4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및'대한민국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성악가 소프라노 강수정은 국가및 지역사회에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문화예술  성악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일찍이 독일에서  'Verleihung des Förder Prises'(유망신예성악가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스위스등, 한국 전국에서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소프라노 강수정은 시상식 전 축하공연으로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프라노 아리아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뮤지컬 듀엣을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노래에 앞서 봄의 희망을 담아  모든이들의 소망을 위해 부른다며 감동을 더했다.

이 날 소프라노 강수정은 "지역사회뿐만아니라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해, 소통과 감동이 있는 음악을 계속 들려주겠다."며, "꿈과 행복을 전하는 성악가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한 사람들을 검증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노웅래 3선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이남교 전 경일대학교 총장 등이 주축이 되어 대회조직위원회를 발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성공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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