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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국도특장, 어려운 이웃 백미 2,280kg 기탁

  • 입력 2018.04.18 16:46
  • 수정 2018.04.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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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국도특장(대표 김재영)은 지난 18일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에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91포, 10kg 46포(시가 470만원)를 기탁했다.

김재영 대표는 개업축하 화환과 함께 받은 쌀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본인이 직접 추가로 백미를 구입해 김제시에 기탁했다.

김제시 주민복지과는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대상자를 읍면동장 추천으로 기준 중위소득 80%이내 저소득가정 137세대를 선정했고,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직원이 직접 지원대상자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국도특장은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 입주업체로 트레일러 제작 및 사고차 수리 전문업체로 2017년 11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공장 부지가 약 2,600여평으로 특장차 전문단지 활성화를 이끄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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