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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배우 윤송아, '리치맨' 캐스팅 "연기자로서도 더욱 매진해 좋은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 입력 2018.04.19 09:12
  • 수정 2018.04.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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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배우 윤송아가 종합편성채널 MBN와 케이블TV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하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에 '윤대표'역으로 캐스팅 됐다.

'리치맨'은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EXO 수호)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

홍익대 회화과를 거쳐 촉망받는 화가로도 활동중인 윤송아는 '리치맨'에서 연기뿐 아니라, 그림작업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림과 연기 두 가지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어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다"라며 "연기자로서도 더욱 매진해 좋은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송아는 4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의 초대작가로 선정돼 전시도 앞두고 있다. 4월19일 5시 열리는 전시오프닝에서는 MC로도 활약 한다. 

윤송아는 현재 아시아경제TV 생방송 암호화폐전문 토크쇼 '코인넘버원' MC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등 연기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5월 크랭크인하는 한일합작영화 '루카'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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