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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한농公전주완주임실, 두현마을 마을가꾸기 행사

  • 입력 2018.04.19 16:36
  • 수정 2018.04.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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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지난 18일 완주군 구이면 두현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꽃나무 식재 및 주변청소 등 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가꾸기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로 매년 농촌마을 한 을 선정해 진하며, 마을화단 조성 및 경관개선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영관 마을이장은 “두현마을은 전부터 왕벚꽃으로 유명한데, 마을입구에 6월부터 8월까지 예쁜 꽃이 계속 피어있으면 더 유명해 질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이번 마을가꾸기 행사로 구이 두현마을 입구에 심어진 수국과의 다년생 꽃인 라임라이트는 올 6월이면 활짝 꽃을 피워 주민과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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