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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관련 교육

  • 입력 2018.04.20 11:30
  • 수정 2018.04.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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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에 대한 교육 및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대형화재·지진 등 각종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매뉴얼 정비의 목적은 재난 상황과 진행단계에 맞춰 주관부서와 유관기관 등에서 실시해야 할 사항을 구체화 해 매뉴얼에 명시함으로써 재난 대응 태세를 향상시키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재난은 처음과 끝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매뉴얼로 정비해 재난의 대비·대응에 효율적으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시 우선순위 정립, 유관기관과 협업을 기반으로 체계적 대응과 현장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개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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