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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홍철호“한강신도시 마산서초등학교 건립심사 통과…

  • 입력 2018.04.20 14:20
  • 수정 2018.04.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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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억 투입돼 ‘20년 개교”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마산서초등학교 건립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19일 ‘조건부추진’으로 통과돼, 다가오는 ‘20년 9월경 정상적으로 개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일원(6891-10번지)에 건립될 마산서초등학교는 1만 1758㎡의 학교용지에 총 24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40학급(1099명 예정)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근 계룡리슈빌, 화성파크드림, 모아엘가2차 및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입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신도시의 주택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구래동 나비초등학교의 과밀이 가중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교육당국에 마산서초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적극 설득하고 설명한 결과 학교 건립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강신도시의 학생들이 5분 거리 내에서 편리하게 학교를 통학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김포교육의 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한강신도시의 교육 인프라 및 체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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