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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장애인의 날 행사

  • 입력 2018.04.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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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어울한마당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장애인의 날 행사가 지난 20일 문예체육회관에서 7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진안군지회(지회장 송경효)가 주최하고 각 장애인단체가 후원해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과 어울 한마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어울한마당 공연에서는 진안초등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꽃다지 예술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송경효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인식변화도 필요한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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