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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마이산 자연치유 신비체험 사업 순항

  • 입력 2018.04.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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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0년까지 190억 투입 역사문화명소로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마이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고자 추진 중인 마이산자연치유 신비체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마이산 자연치유신 비체험사업은 마이산 도립공원 일원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자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과 마이산의 신비한 역사자원을 결합한 역사문화명소의 거점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세계 유일 부부봉인 마이산을 사랑이란 주제로 31억원을 투자해 마이산 탐방로인 연인의 길 이벤트 공간 마련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금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마이산 남부도 금당사에서 탑영제 주변까지 보행환경을 개선해 편안한 마이산 탐방을 도모하고, 다양한 방향에서의 볼거리 제공 등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금년까지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진행 중이다.

마이산 남부 주차장 확충과 야간경관 조명 설치, 역고드름의 신비를 홍보 체험할 수 있는 신비자연학습장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마이산 북부는 체험과 전시, 전통예술의 공간으로 마이산 남부는 역사와 신비, 전통문화의 공간으로 관광자원을 발굴·개발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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