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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영주 기자

[남북정상회담 D-7] 한미공조… 정상회담 준비 총력

  • 입력 2018.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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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영주 기자=한미 양측은 현재 청와대와 외교부, 정보기관 등 각급 채널을 구축해 상시적인 정보 공유와 이견 조율등에 주력하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공조가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네 번 만났고, 매달 평균 한 번 이상 통화하며 북한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협의하며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간에는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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