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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자문 실시

  • 입력 2018.04.20 18:13
  • 수정 2018.04.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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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산청군은 지난 19일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자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자문에는 추진위원회, 경남도청 및 군청 관계자, 농어촌공사,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문은 사업 현장과 예비계획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 시 보다 효율적인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통합지구)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읍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주민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PM(Project Manager)단을 위촉하고, 중앙PM단과 함께 주민공청회, 토론, 보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PM단의 자문으로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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