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성과 소질을 찾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해 자기 효능감, 삶의 만족도, 성취동기를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신체단련, 봉사활동, 과학정보, 환경보존 영역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에 책꿈 내꿈, 곽유영의 마술교실, 우쿨렐레 교실, 나도 예술가, 북아트, 꿈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자기계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자기계발프로그램 외에도 상담지원, 취업지원, 학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밖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970-659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