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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도로명주소위원회 개최..'신규 주소 14건 부여'

  • 입력 2018.04.27 17:29
  • 수정 2018.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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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위원장인 부군수 주재로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부여에 대한 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 안건은 도로구간 설정과 도로명 결정 14건이다. 신규 도로구간과 기존도로의 종속구간으로 도로명주소가 부여돼 부번이 3자리 이상인 불편한 도로명주소를 정비했다. 새로이 탄생한 도로명은 거창88로, 용문들길, 묘적사길 등 14개소다.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된 도로명은 도로명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제 도로명주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사용해 도로명주소가 속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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