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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제22회 화순운주문화축제’ 21일 개막

  • 입력 2018.05.09 16:24
  • 수정 2018.05.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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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일원서 6개 부문 38개 단위행사로 열려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2018 화순운주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천불천탑의 신비가 깃든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꿈꾸는 북두, 일어서는 와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화순운주문화축제(공동위원장 : 박병교, 도정스님)는 6개 부문 38개 단위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1일 첫째 날에는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 오후 5시 반부터 약 2시간 음악회가 열리며 트로트가수 지원이, 레이디티 등이 출연한다.

축제 둘째날인 석가탄신일에는 글쓰기·글짓기 대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와 화순문화원 공연, 비보이 댄스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는 탑돌이, 와불세우기, 소원 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박병교 화순운주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오는 석가탄신일에 가족과 함께 화순 운주사에 와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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