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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6.13 지방선거] 함양군의회의원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서영재 예비후보 개소식

  • 입력 2018.05.12 18:01
  • 수정 2018.05.13 09:25
  • 댓글 0

"함양군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게 힘을 모으자며 지지 당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6.13 지방선거 함양군의회의원 나선거구 서영재(사진)예비후보가 12일 권문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서필상 함양군수 예비후보, 함양군의원 예비후보, 지역주민과 당원들의 지지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지난 4년 동안 나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무엇이 옳고 그랬는지 반성도 많이했다" 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자치가 되는데 지역민과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길이 있고자 출마의 결심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기초정치적인 지방자치의 기초의회에 참여하여 함양을 위한 봉사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실천하는 정신과 맑고 밝은 건강한 마음으로 투철하고 철저한 정신의 세계속의 함양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권문상 지역위원장의 개소식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예비후보들이 힘을 모아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며  지역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며 더 낮은 자세와 진정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자"고 말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를 가장 가까운곳에서 내조하는 부인 김용옥 씨의 지난 시절을 회사하는 인사말에 행사에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김용옥 씨는 "남편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가정의 화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모범적인 가정이었다" 라며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그동안 준비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딸과 사위가 준비한 운동화 전달식에서 서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많은 주민들의 만나 의견을 청취해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생활에 충실하게 반영할 것이다" 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선거서무소 개소식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군의원으로서 막중한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함양군의원으로 당선될  있게 힘을 모으자며 지지를 당부했다

 [함양군의회의원 나선거구 서영재(사진)예비후보 개소식 인사말 전문]

함양군의회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 서영재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인의 개소식에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저희 가족인사 올립니다.

지금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항상 관심과 여러분의 사랑 속에 살아오면서 무엇으로 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며 우리 가족은 늘 감사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당선의 기쁨과 낙선의 아픔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무엇이 옳고 그랬는지 반성도 많이 하였습니다.

많은 지인들과 친구들의 권유로 힘 있는 일꾼! 또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자치가 되는데 여러분과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길이 있고자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 감히 출마의 결심을 한 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을 밑거름 삼아 열심히 일 할 것을 다짐하며 간단한 제 소개와 공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서영재는 수동면에서 1961년 고서홍석,고홍순덕여사의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수동 초, 중학교와 함양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전문대학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입대하여 3년간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1988년 김용옥과 결혼하여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06년 배움의 뜻이 있어 편입하여 대학4년을 마치고 지금까지 우리지역에서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살아왔습니다.

지금 우리시대의 흐름은 무한경쟁의 사회입니다. 변화하는 세계속에 살아가려면 가장 중요함이 경쟁력과 추진력 또 솔직함과 도덕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다음과 같은 각오로 우리함양을 발전시키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농업분야입니다.

수입농산물의 증가로 우리 농민들은 가혹하리만큼 큰 고통을 안고 있습니다.

특성있는 지역 농특산물 개발과 영농기술의 도입으로 영농의 과학화, 자동화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 생산으로 웰빙 원자재를 확충 하겠습니다.

새로운 영농기술 개발과 환경 개선으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올리겠습니다.

*둘째,

복지분야입니다.

사회적인 약자 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재정확충 방법을 구호에서 현실로, 이름뿐인 행정에서 실천하는 행정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맞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돌봄 확대 장애우를 위한 복지시설확대 다문화 가족지원 운영확대에 많은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새롭게 탄생하는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관광,산림분야입니다.

일일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뀌면서 전 국민의 레저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함양은 서부경남의 오지로 오랫동안 남아있었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림생태를 이용한 체류형 관광객유치를 하겠으며 산림개발 경사도를 완화하여 여행객의 안전을 도모하며 특히 엄천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을 때 교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건설인으로서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군민의 소득증대를 달성 하겠습니다.

*넷째,

지방입법부로서의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행정편의 주의적 진행이 군민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으로 수십 년을 갈고 닦은 “서영재”의 비젼은 결코 함양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무후무한 일꾼으로서의 전설을 남기겠습니다.

기초정치적인 지방자치의 기초의회에 참여하여 함양을 위한 봉사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실천하는 정신과 맑고 밝은 건강한 마음으로 투철하고 철저한 정신의 세계속의 함양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함양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전 세계적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께 다 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가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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