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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선교사업에 헌신해 전도사로서 살고자 한다!"

  • 입력 2018.05.13 09:22
  • 수정 2023.03.07 21:55
  • 댓글 1

고(故) 이순필 권사 15주년 추모음악회 개최

(왼쪽부터) 배우 견미리, 이봉관 회장, 배우 한고은이 '행복이란'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견미리, 이봉관 회장, 배우 한고은이 '행복이란'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이봉관(청운교회 장로) 서희건설 회장의 부인 고(故) 이순필 권사 15주년 추모음악회가 5월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음악회에서는 1부 순서로 김삼환 목사, 한인욱 목사, 이필산 목사, 정영환 목사 등과 함께 하는 예배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봉관 회장(장로)의 어머님과의 사랑, 부인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사회에 대한 사랑,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사랑 등 삶과 신앙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봉관 회장
이봉관 회장

이봉관 회장은 서희건설 회장으로서 경영의 최일선에 서기까지의 삶을 소개하고 청운교회 장로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을 모은 책 ‘CEO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병들지 않게 하소서”, 꿈과 비젼을 짓고 싶습니다“, ”꿈이 있기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등 많은 기도문이 소개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생을 선교사업에 헌신해 전도사로서 살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2부 만찬에 이어 3부 추모음악회에서는 걸그룹 AMOR, 청운교회 중창단(할렐루야 성가대), 명성교회 4중창단, 명성교회 8중창단, 김삼환 목사 가족, 이봉관 회장과 가족, 서희건설 전문모델 배우 견미리, 배우 한고은 등이 함께 참여해 감동을 주었다.

579장 / 어머니의 넒은 사랑

1. 어머니의 넒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때 헤메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 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에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 있게 살리라.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 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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