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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타단체와함께 재능봉사활동 개최 !!

  • 입력 2018.05.16 22:47
  • 수정 2018.05.16 23:01
  • 댓글 0

-임대단지 독거노인 대상 -

 

[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더불어 사는 LH라는 이념아래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 한국VR사진가협회, 대한미용사회, 영남대학교병원, 대구중식봉사나눔회와 함께 재능봉사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LH와 함께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임대단지 독거노인을 위해 이·미용서비스, 무병장수사진찍기, 의료상담,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통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단순 기부를 넘어 사회적 가치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는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의 어르신 무병장수사진찍기 행사에서 영남대와 함께 의료상담, 대구중식나눔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밥차 등 협력기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거동이 불편하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LH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LH 대구경북본부 자체 나눔브랜드『징검다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물품기부를 통한 판매수익을 다시 기부하는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 임대단지 어린이 급식사업을 지원하는 ‘행복한밥상’, , 임대단지내 취학 아동과 계명대학교 봉사단원과 연계하여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멘토와 꼬마친구들’,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체육공헌활동’ 등 LH만의 특화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편 본부의 주거복지업무 총괄을 담당하는 전종수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보람 있는 나눔 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행사에는 경북 전역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겠다. 아울러 LH 대구경북본부는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단순 기부가 아닌 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정착 노력 등을 통해 고객과 지역민에게 인정받는 LH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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