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8 제 7회 월드뷰티페스티벌'이 오는 6월 4일과 5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 부산에서 한·중 뷰티 엑스포와 함께 개최된 이후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월드뷰티페스티벌'은 매년 국제 대회로써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왔다.

'월드뷰티페스티벌'은 전 세계 뷰티산업을 선도해 갈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정(fair)·신뢰(trust)·명품(world best)의 모토로 축제분위기의 전야제행사와 함께 국제미용경연대회 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쟈니리 조직위원장(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은 “한국에서 최고의 국제행사로 해외에서도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 월드뷰티패스티벌 행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6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산에서도 6월4일에는 한·중문화예술 공연과 더불어 전국 팔도특산물대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6월5일 월드뷰티패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약 2천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국제경연대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문화와 함께 전 세계 미용관련 신기술 정보 공유와 국제친선교류의 장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것이며, 미용산업발전과 궁극적으로 미용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6월4일에는 ‘불우이웃돕기성금모금을위한자선공연’으로 유네스코지정 ‘천수관음무’외 10여종 공연이 오후1시30분부터 3시10분까지, 오후6시부터 7시40분까지 두번,  ‘불우이웃돕기성금모금을위한 그룹사운드”딕훼밀리” 행복나눔자선콘서트’가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오후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두번에 걸쳐 개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월드뷰티페스티벌 동시 특별이벤트로 ‘전국팔도특산물 특별 전시회’가 6월4일 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개장되며 전국 인기 특산물을 한 곳에서구입할수있는 기회이며 이틀간 선착순 200명에게는 고급 사은품이 증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