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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본격 운영다문화가족 빠른 사회 적응 위한 교육·문화 센터 역할 수행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계룡시가 지난 17일 엄사면 계룡프라자 4층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해 이희원 계룡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시의원, 다문화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룡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무실, 교육장, 언어발달실, 상담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육·상담, 역량강화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빠른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문화 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양육지원과 한국어 교육 등 방문교육,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및 취업연계,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으로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최근 다문화가족 급증 추세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의 수요공급을 연계 조정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센터를 통해 다문화 학생의 개별적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여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pjh@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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