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이종현 익산시의원 마선거구(삼기·낭산·여산·망성·금마·왕궁·춘포) 예비후보(민평당)가 오는 26일 삼기면 석불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 겸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중견 향토기업 ‘신안건설’ 대표인 이 후보는 지역사회에 무수히 봉사를 해온 토박이 일꾼으로 주민은 물론 공직사회에서도 건실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낭산면은 물론 삼기, 여산, 망성, 금마, 왕궁, 춘포 등에서 폭넓은 지지층을 형성하며 깨끗하고 성실하고 이미지로 바닥표심을 다지고 있다.
이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제3산단∼연무IC조기개통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폐석산 활용방안 모색 ▲백제문화권 관광 인프라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및 지역 농협 연계 농산물 활용 수출증대 ▲왕궁 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