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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입력 2018.05.18 18:36
  • 수정 2018.05.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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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덕 기자=광명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6일 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광명점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악천후 속에서도 시를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134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 등 5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해 광명시 안전에 초석을 다졌다.
현장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 발생을 가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 및 복구 활동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 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재난취약 대상자인 어린이를 훈련에 참여시켜 다중이용시설의 재난안전 프로세스를 재점검 해 시설 안전 담당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15일 중회의실에서 13개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가 참여해 복합재난(지진+화재) 발생 시의 기관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토론을 했다.
또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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