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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절경속에서 암벽등반 즐기는 산악인들

  • 입력 2018.05.21 07:05
  • 수정 2018.05.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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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의상봉(1038m) 기암절벽을 암벽 동호회 회원들이 안전장비를 갖추고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이곳 암벽코스를 동호인들은 실크로드라 부르며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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