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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종현 기자

유성구 대전하기중학교 등굣길 ‘프리허그 행사’

  • 입력 2018.05.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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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최종현 기자=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오전 대전하기중학교(교장 이강분) 주관으로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와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Free Hug)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하기중학교 또래지원단 학생들이 준비한 초콜릿 나눠주기, 행운의 다트 게임 등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기중학교와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세 번의 등굣길 행사를 함께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유성구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규환 유성구 교육과학과장은 “학생들과 하루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처럼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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