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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조용훈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 입력 2018.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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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신뢰로 온 힘 쏟아 지역 발전 이바지”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예비후보 총출동 더불어민주당 조용훈(54) 논산시의원 ‘다’선거구(강경·연무·채운) 1-나 예비후보가 강경 역전 사거리자신의 선거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지지자 등 수백명이 조용훈을 연호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과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후보를 김형도 오인환도의원후보 공균 전 도의원 황호준 전 농협조합장 최충식 젓갈협회추진위원회 위원장 민병춘 구본선 조배식 최정숙 김만중 시의원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이 총출동해 조용훈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조용훈 예비후보는 “강경지역에서 시의원을 8년 동안 배출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 논산시의회에서 지역의 대변자로 정직과 신뢰로 온 힘을 쏟아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훈 예비후보는 “정직과 신뢰의 사람이 되라는 부친의 가르침을 한시도 있지 않고 있으며 개인사업을 하면서도 ‘섬김 받고자하면 섬기는 자 되라’는 가르침을 삶의 지표로 삼아 부족한 스스로를 담금질 해 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이미 황명선 시장이 경찰·검찰·법원 3청사의 신축을 위해 부지 매입비 10억원을 올 예산에 책정해 놓고 있는 만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신이 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수년째 총괄해왔던 강경젓갈축제와 관련해서도 “이제 전국적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한 젓갈축제는 최고품질의 강경젓갈과 논산지역 내에서 생산해 내는 우량한 농산물과의 접합을 통한 한층 진화된 축제로의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말했다.

조용훈 예비후보는 끝으로 같은 선거구인 연무읍과 채운면에 대해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구를 교차 순방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원들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25시의 상머슴’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한층 성숙한 읍민들의 지역사랑의 단합된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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