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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개최 만전

  • 입력 2018.05.21 16:38
  • 수정 2018.05.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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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음식점 20개소 지정 손님맞이 준비 박차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 음식점을 운영한다.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음식점 490개소 중 시설환경 및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 20개소를 선정해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지정음식점 참여업소 신청을 접수하며, 추후 신청요건에 부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심사를 통해 적격 업소를 지정 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한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 음식점은 7월부터 운영, 관광객 수용 태세에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친절서비스 교육 및 자발적인 위생 수준향상과 부당 요금 징수 근절 등 음식문화 개선 향상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식품위생법 위반 및 민원발생 3회시 지정을 취소하고 각종 지원 사업에서 제외하는 등 지정 음식점을 철저하게 관리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군은 최종 심의를 거쳐 6월 말 경 지정서 교부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정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생 앞지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각종 관광 리플릿 수록과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2018 A로의 초대에 이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을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정음식점이 강진 음식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견인차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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