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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상선 기자

최대호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보육 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

  • 입력 2018.05.23 11:07
  • 수정 2018.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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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관계자 간담회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 향상 노력 약속

[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최대호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최근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최대호 후보는 “젊은 사람들이 안양으로 돌아와 안심하고 출산,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맘이 편한 보육특별시 안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보육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좋은 보육, 신나는 육아, 행복한 아이를 위한 보육과 양육문화에 대해 안양시가 나아가야 할 과제들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또 효과적인 안양시의 보육정책 수행을 위한 기능 및 책임성 강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대한 맟춤??nbsp;지원 방향 등 보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이 교환됐다.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개선, 관련 종사자의 복지 정책 등 안양시의 관심과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영아반 운영비 지원, 교직원 인건비 지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상해보험 단체 가입비 지원 등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시립, 민간, 가정을 포함하여 총 494개 어린이집이 있으며, 아동정원은 1만7804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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