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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상선 기자

이필운 한국당 안양시장 후보 ‘복지분야 6대 정책 발표’

  • 입력 2018.05.24 12:32
  • 수정 2018.05.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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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

[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이필운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후보가 24일 정책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축해 더 이상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후보는 청년,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에 맞게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안전망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복지 분야 6대 정책 공약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6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책안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청년 등에게 전세자금과 보증금을 대출해 주고, 임대료와 이자를 지원하고 산후도우미 지원과 임산부 및 영유아 방문 간호서비스 실시, 청년몰과 점포체험관을 설치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 조성, 유소년 스포츠·문화 복합센터와 어린이회관을 건립, 노인종합복지관과 목욕탕을 설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아이돌봄 수당을 지급, 장애인평생교육원과 체육센터 설치 등이다.

이필운 후보는 시장 재직 당시 임산부 임신 축하금 10만 원 지급, 출산장려금 100~500만원 지급, 경로당에 운영비 식사·청소도우미 공기청정기 노래방 기기 등을 지원해 왔다. 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 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 및 문화 공간 역할을 하는 에이큐브 범계큐브 청년오피스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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