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안천면 직원들이 지난 23일과 24일 2개조로 나눠 토탈관광 이해를 위한 투어패스 체험을 실시했다.
1조는 전주 경기전, 오목대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2조는 진안 마이골 작은영화관, 마이산 일원에서 체험을 실시하고 진안홍삼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투어패스 카드는 전북 14개 시군에 있는 주요 관광지 70여 곳을 자유로이 입장할 수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과 주요 주차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관광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가 출시돼 있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진안군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