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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행사 개최

  • 입력 2018.05.24 17:41
  • 수정 2018.05.24 17:42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와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은 24일 남상면 오계리 묵동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롯데백화점 수원점 임직원과 묵동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수원점 조용욱 점장은 묵동마을 명예이장으로 최종설 남상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농협은 2016년부터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여러 분야의 기업CEO 및 단체장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활성화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최병철 지부장은 명예이장 위촉식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허원길 조합장은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묵동마을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며, 농협도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열악해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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