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주한 스리랑카 대사관(대사 마니샤 구나세이카라)과 스리랑카 관광청이 오는 18일(토)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서 스리랑카 데이를 개최한다.
스리랑카 데이는 국내 대중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스리랑카에서 직접 초청되어 한국에 방문한 스리랑카 유명 공연팀 전통공연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K-POP공연들을 비롯하여 스리랑카 기업들이 한국기업들과 함께 선보이는 스리랑카의 문화, 음식 및 실론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꾸며진다.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스리랑카 데이 문화행사의 공식행사는 오후 2시 리본컷팅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및 스리랑카 관광청 주최, 서울로 운영단 및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