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유덕열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6월11일 집중유세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동대문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하고 “청렴한 동대문구, 환경과 문화가 조화로운 문화 동대문구, 주민자치에 기초한 안전도시 동대문구, 저출산 문제 극복과 교육 1번지 동대문구,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4년의 약속을 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6월4일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후보,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진표 의원, 홍익표 의원, 김영호 의원, 송정빈 시의원 후보, 오중석 시의원 후보 등이 참여한 합동유세에서 “유덕열 구청장 후보 당선 시킬려고 왔다”고 말하고, “제가 지난 6년 동안 서울시장 하면서 서울의 25개 구청이 있습니다만, 구청장으로서 저의 정책과 저의 비전과 철학을 함께하면서 가장 협력하고 동대문구를 위해서 가장 열심히 일했던 분이 유덕열 구청장 후보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