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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혜민건강증진센터 확장 오픈식 개최

  • 입력 2018.06.12 15:36
  • 수정 2018.06.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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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8년 6월 11일(월) 10:00시에 혜민건강증진센터(이사장 김상태)가 최근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모두 갖춰 우아하고 편안하게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 오픈식을 가졌다.

특히 혜민건강증진센터 내에 RFID 대기 시스템 도입을 해 체계적이고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검사 동선을 고려했다. 또한 영상 촬영실, 내시경실 등 새롭게 교체한 최신 장비를 통해 오진 감소율을 낮춰질 높은 검사를 제공한다.

혜민건강증진센터는 검진자가 편리하고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OMR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사전에 검진자가 문진표를 작성해 전송을 하면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 검진 설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혜민병건강증진센터는 내시경실과 여성의학센터의 규모를 확장했다. 소화기 내시경센터는 일본 펜탁스사 내시경 장비를 도입해 최첨단 내시경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내시경실 전문 간호사에 의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여성의학센터는 여성 특화 검진 및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검진센터 내에 자리 잡아 유소견 여성 고객의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혜민병원 김병관 원장은 “건강증진센터와 소화기 내시경센터 확장에 따른 최신형 검진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빠른 진단이 가능하며, 유소견 검진자의 경우 신속히 혜민병원 진료 연계를 통한 치료와 함께 중증 질환의 경우 3차 병원 연계를 통한 단계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소중한 고객 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서가는 전문 의료체계를 갖추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혜민병원 김상태 이사장은 오픈식에서 “이번 건강증진센터 확장 오픈식을 통해 서울 광진구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며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건강증진센터가 되기 위해 최고의 시설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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