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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한국퀼트페스티벌서 진안가위박물관 홍보

  • 입력 2018.06.13 15:05
  • 수정 2018.06.13 15:06
  • 댓글 0

총 38점 가위 등 세계 희귀 가위 전시에 큰 호응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사)한국퀼트연합(CQA) 주최‘2018년 한국퀼트페스티벌’에 진안가위박물관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가위라는 독창적인 컨텐츠를 전시한 진안가위박물관은 황새가위, 포도가위 등 총 38점의 가위와 가위 관련 퀼트작품을 전시해 업계 관계자와 수도권 일반인 관람객 등 3,900여 명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진안가위박물관의 희귀 가위를 보기 위해 수도권 거주 진안 향우회 회원들이 방문했다.

백운면 출신 전영희 재경향우회부녀부장은“세계 희귀 가위를 볼 수 있는 가위박물관이 고향에 있어 자랑스럽다. 고향에 내려가면 박물관을 찾아 더 많은 가위들을 관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위박물관측은 오는 10월 18일~ 22일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8진안홍삼축제 홍보에도 주력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테마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람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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