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박상동 기자

여수 벼룩시장 16일 거북선공원서 개장

  • 입력 2018.06.14 16:40
  • 댓글 0

[내외일보=호남]박상동 기자=올해 두 번째 여수 벼룩시장이 16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여수 벼룩시장은 시민 누구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건을 사고 팔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나눔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4월 올해 첫 번째 벼룩시장에는 시민 1640명이 참여해 1586점의 물품을 거래했다.

벼룩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은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다. 가격은 판매자가 적정 범위 내에서 임의로 책정할 수 있다.

새 제품과 음식물, 의약품, 위험소지가 있는 것 등 벼룩시장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판매가 금지된다. 판매자의 경우는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판매자 신청을 받았다.

16일 벼룩시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체험, 네일아트, 레인보우 타투체험, 슈링클스(종이공예)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