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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종환 기자

영암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55명 선발

  • 입력 2018.06.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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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기찬랜드 등 배치 안전관리·환경정화 활동

[내외일보=호남]김종환 기자=영암군이 오는 18부터 27일까지 2018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으로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예정인원은 55명 내외로 전남의 여름철 대표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계곡형 풀장, 월출산기찬랜드에 배치되어 물놀이 안전관리, 주차관리, 환경정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군 홈페이지 신청서를 작성(재학증명서와 함께) 주민등록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찜통 같은 무더위가 계속됐던 지난 여름에도 우리 영암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웃음으로 기찬랜드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봉사정신으로 남도문화관광의 중심 영암의 위상을 제고하며 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많은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우리 고장 영암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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