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자유한국당 송도근(71·사진)사천시장 당선인은 "이제 지난 4년의 시정 성과를 평가해주신 만큼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인 명품 바다 케이블카를 만들었던 것처럼 우리 사천을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도근 당선인은 추격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 차상돈후보를(송31,634 차28,301)3,333(5,23%)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송 당선인은 "저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내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의 열정을 모두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근 당선인은 끝으로 "위대한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