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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박우상 기자

“아름다운 무주서 물놀이 안전하게”

  • 입력 2018.06.17 15:17
  • 수정 2018.06.17 15:18
  • 댓글 0

무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활동 만전

[내외일보=호남]박우상 기자=무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시설정비와 확충 ‘위험구역’ 설정, 안전관리요원 확보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국민홍보도 강화해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안전재난과 직원들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특별대책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6개 읍면 물놀이 담당 직원들과 유관기관 등으로 전담 TF팀을 확대·편성해 확실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훼손정도가 심한 안전시설은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사각지대 경고표지판과 부표를 설치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인명구조함과 구명조끼 등 232점을 추가로 마련하고 안전관리요원들의 개인장비(호각, 구조봉 등)도 보강하는 등 인명구조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무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전담 TF팀 송승용 팀장은 “단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와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군을 찾는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계곡과 하천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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