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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경찰 청렴동아리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입력 2018.06.18 16:36
  • 수정 2018.06.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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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 등 15명은 18일 진안읍에 거주하는 탈북민 농가를 방문해 오이 지주목을 세우는 작업 등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탈북민의 정착을 위해 추진했다.

청렴동아리 오성석 회장은 “힘들었지만 오히려 마음이 훈훈하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청렴덕목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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