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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박우상 기자

무주군 “살기 좋은 지역 우리가 만든다”

  • 입력 2018.06.18 16:37
  • 수정 2018.06.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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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참여 단체로 선정

[내외일보=호남]박우상 기자=무주군은 무주읍 ‘무주사람들’과 안성면 ‘무주안성초등학교 학부모회 칠연골’이 ‘2018 Dream With :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참여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Dream With :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 산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 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가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젝트다.

무주군청 마을만들기사업소 김오수 농촌관광 담당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 단체는 군에서 주관하고 있는 마을활동가교육(사회적경제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주민주도형 공동체 사업의 성과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공모 선정이 주민들 의지를 북돋우고 활동에너지도 돼서 무주발전의 촉매제가 돼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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