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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한규 기자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만전

  • 입력 2018.06.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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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8 충무·화랑 훈련’ 실시

[내외일보=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 충무·화랑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충무 및 화랑 훈련 간에 전·평시 연계된 작전계획 시행절차숙달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단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지하대회의실에 설치하고, 동구청, 507여단1대대, 중부경찰서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총괄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통신·전산지원반, 산업·수송·장비 지원반 등 7개반을 주·야간으로 운영한다.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현장 확인점검,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군경합동상황실 운영과 군 화랑훈련 사태목록과 연계해 상황조치훈련 등을 실시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기간에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문제점과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정 보완해 향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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