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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무현 기자

용인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 입력 2018.06.18 17:07
  • 수정 2018.06.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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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 1500여명 몰려 뜨거운 관심


[내외일보=경기]이무현 기자= 용인시가 지난 16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개최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 15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고1·2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특강과 진학상담, 12개 대학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인 오수석 소명여고 교사는 ‘2019년도 대학 입시의 올바른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입시 지원전략을 소개하고 2020~2021학년도의 대입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강남대 등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방법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 진로진학상담사 20명은 미리 접수한 160명의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관내 5개 주요 대학과 수도권 7개 대학도 종합상담부스에서 입학전형 계획과 전형 방법을 안내했다.
한 학부모는 “대학 입시 전형이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불안감이 큰데 짧은 시간에 많은 대학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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