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 국가예산확보 본격 행보

  • 입력 2018.06.20 16:07
  • 댓글 0

기재부 방문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 등 예산 반영 협조 요청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이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당선인은 지난 19일 기재부를 방문해 경제예산심의관 등과 면담을 진행하고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현안 파악과 공약사항 정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중임에도 기재부 심의가 진행되는 현 시점이 내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면담에서 당선인은 노후·위험 교량인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를 위한 국비 추가지원과 장애인 교육복지 개선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에서 개발·생산된 종자의 상품성 향상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해 나가도록 종자가공처리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반영도 건의했다.

박준배 당선인은 “김제 경제도약을 위해 국가예산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며 “지난 35년간 일자리와 기업유치 그리고 새만금 등 다양한 분야에 축적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