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티나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 입력 2018.06.25 05:43
  • 수정 2018.08.23 20:56
  • 댓글 0

트로트 앨범 '콩' 으로 방송 연예 활동 이어갈 예정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가수 티나가 6월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티나는 "트로트 가수로 딱 한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힘들때마다 큰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항상 잘 챙겨주시는 소속사 대표님 그리고 직원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팬클럽 '나랑'의 팬 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맞춰서 보내주신 따뜻한 도시락 잘 먹었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가수 티나는 미국 산타모니카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스쿨에서 전문과정을 이수하고 수석으로 졸업한  미모와 학식을 겸비한 '엄친딸'로 2004년 1집 '설레임'으로 데뷔 했다. 그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리키마틴의 프로듀스 Suren과' CU 2nite' 음반 작업을 하고  Dr.Dre. Bruno Mars, Ne-Yoand Truth Hurts를 육성한 유명프로듀스 Kevin lrving에게 발탁되어 미국 음반회사와 계약하고 'Come On Mr DJ'음반 활동과  방송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트로트 가수로 변신(전환)해 주목 받는 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티나는 앞으로 트로트 앨범 '콩' 으로 방송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미 연말까지 스케줄이 있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또 한명의 샛별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발전과 문화콘덴츠 산업의 융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가수,텔런트,영화배우,개그맨,해외스타등 문화예술인과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역사가 있는 시상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