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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시영 기자

청양군, 농업인 대상 교육 밤·낮으로 재가동

  • 입력 2018.06.26 13:05
  • 수정 2018.06.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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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바쁜 봄 영농 철을 맞아 실시했던 춘계방학을 끝내고 농업인대학과 야간교육 과정 등의 본격적인 학사일정을 재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제11회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양봉심화반과 매주 목요일 양념채소반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뜨거운 학업 열기 속에 강의실이 매번 가득차고 있다.

또 야간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과 매주 목요일 산야초반으로 운영된다. 하루의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 7시에 모여 과정 당 40여명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으로 미래 핵심농업인 스마트팜을 집중 교육해 청양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정예농업인 그룹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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