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배구협회(협회장 윤환)는 7월7일(토) 오전 10시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거창군 기관 및 직장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윤환 협회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지만 지역 배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많은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대회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일에는 대한민국 배구계를 대표하는 김동천, 이성희, 마낙길, 하종화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거창 대성일고등학교 원 포인트 배구 클리닉'을 오후 3시 대성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김동천, 이성희, 마낙길, 하종화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거창군배구협회 윤환 협회장과 호형호제(呼
김동천 전 국가대표 선수는 대한체육회 훈련지원부 코치 전임지도자로, 이성희 선수는 전북 고창에서 배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마낙길 선수는 현대자동차 지점장을, 하종화 선수는 한국배구연맹 경기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다.